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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우리술 품평회는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가 주최해 전남 전통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품평회에는 탁주, 증류주, 약·청주, 기타 주류 등 4개 부문에 45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제품이 선정됐다. 여수시에서는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대표 최영자)가 출품한 ‘섬달천9도생황칠막걸리’가 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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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황칠본가가 전통 양조 방식을 지키면서도 품질 혁신을 이어온 노력과 황칠을 활용한 독창적인 맛을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모두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섬달천9도생황칠막걸리’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과 황칠을 주원료로 해 세 차례 빚은 뒤 90일간 자연 숙성한 삼양주로, 황칠의 쌉싸름함과 쌀의 깊은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수 전통주의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오는 10월 열리는 남도주류페스타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각종 전통주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여수 전통주의 경쟁력을 알리고 특산주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계수 동부권 취재본부장 kmetv8114@naver.com
2026.10.23(금) 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