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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서삼석 위원장, 이병훈 상임수석부위원장, 이원택·김성 수석부위원장, 주철현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된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총 3조9,49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 전년 대비 5,639억 원(16.6%) 증가했다. 주요 반영 사업은 ▲AI 모빌리티 시범도시 조성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AI 헬스케어 실증단지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설립 등으로, 광주를 AI·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생활 인프라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기지영외탄약고 이전 ▲광주천 하천정비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 ▲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 ▲ACC 아트애비뉴 조성 등이 포함됐다.
정청래 대표는 “특위의 노력으로 신규 사업과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며 “호남의 미래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보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삼석 위원장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당대표가 직접 호남 예산을 챙긴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이번이 호남 도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호남발전특위는 앞으로 AI 산업·에너지 전환·문화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한 ‘균형발전 3대 축’을 구체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2026.10.23(금) 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