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8명, 5개월간 땀과 열정... 바이오플락 흰다리새우 양식 전문가로 성장!

- 2025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고급과정) 성료 -

이수용 기자 kmetv8114@naver.com
2025년 08월 29일(금) 15:31
2025년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고급과정 수료식 단체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국민환경방송 이수용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예비창업자들이 실제 양식장에서 흰다리새우 양식 입식부터 출하까지 전과정을 배우는 ‘바이오플락 고급과정’ 교육을 성황리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해양수산부 친환경양식어업육성 위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친환경양식 기술 보급 및 시설확산 등을 통해 친환경‧스마트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고급과정 교육은 양식장 운영 전반(양식준비, 입식~출하, 양식장 운영 등) 경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위험요인 최소화 및 경영 안정화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 수질 변화, 질병 등 실제 양식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변화를 직접 겪으며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교육생들은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위기대응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초기 양식장 정비, ▲ 교육장 배관 설비, ▲ 수조 소독 및 물 만들기, ▲ 입식 및 중간육성 분조, ▲ 사육관리(사료량, 포도당 조절), ▲ 수질체크 및 관리, ▲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 ▲출하(포장, 유통 등) 후 양식장 정비, ▲ 고수온, 폭우, 정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위기 대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바이오플락 고급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자신감을 얻는 실전형 교육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양식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든든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플락 고급과정은 ’22년도 신설 이후 지금까지 총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상당수가 교육 직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실효성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최종 교육생 선발 과정에 면접까지 도입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등 관련 자료는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누리집(fipa.or.kr/eco/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용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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