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원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 특색 있는 1004섬 정원이야기 전달할 전문 해설사 양성 -

염시공 기자 kmetv8114@naver.com
2025년 09월 20일(토) 10:59
2024년 3월, 분재정원에서 기초과정 3기 교육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신안군>
[국민환경방송 염시공 기자] 신안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세계최대 섬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심화과정(2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총 9주간(36시간)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텔링 기법,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 실습, 정원해설 콘테스트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10명(기초과정 84명, 심화과정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 2기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 예비 정원해설사를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출석률 70% 이상과 이론·시연평가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군의 주요 정원에 배치될 계획이다.
지난 4월 12일, 섬 튤립축제장에서 기초과정 4기 교육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신안군>

신안군 관계자는 “정원해설사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자연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심화과정은 전문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차별화된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 모집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1일 신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염시공 기자 kmetv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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