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 농업 현장에서 쓴 기록 "흙에서 배우고 미래를 꿈꾸다" -전남 곡성서 출판기념회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 비전 제시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
| 2026년 01월 18일(일)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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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의 신간 "흙에서 배우고 미래를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17일 전남 곡성군 오산면 ㈜자연과미래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농업·환경·산업 분야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농업 경영과 지역 기반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흙’에서 시작된 농업 경영 철학
박매호 대표는 책을 통해 친환경 농산업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의 본질인 ‘흙’에서 출발하는 산업 가치와 지역 농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출판기념회에서 박 대표는 “이 책은 성과를 나열한 경영서가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선택해야 했던 고민과 시행착오의 기록”이라며 “지역 농업과 기업이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역 농업과 기업의 공존 가능성 모색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 지역 기반 산업 육성, 미래 세대를 위한 농업 생태계 조성 등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산업적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이 농업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농산업이 지역 경제와 어떻게 연결돼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작은 실천이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
박 대표는 “농업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현장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지역에서 축적된 경험이 농업·농산업 정책과 산업 구조 변화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 이후에는 참석자 간 자유로운 교류 시간이 마련돼, 책의 내용과 지역 농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현장 중심의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흙에서 배우고 미래를 꿈꾸다"는 친환경 농산업 분야에서 기업을 운영해 온 박매호 대표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산업의 미래 전략을 농업인의 시선에서 풀어낸 에세이형 경영서다.
국민환경방송 총괄본부장 강래성 기자 kmetv8114@naver.com
